[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펜타곤 후이가 '뭉쳐야 찬다'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이는 지난 9일 JTBC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펜타곤 후이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WHU IS ME : COMPLE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485781d3a5c1c.jpg)
소속사는 "후이는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한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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