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박보영 잇는다⋯'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1인2역 파격 변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윤아가 '공조' 시리즈, '엑시트'​를 잇는 전매특허 러블리 코믹 연기는 물론 1인 2역까지 소화한다.

대한민국 콘텐츠 계 믿고 보는 여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박보영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그 주인공.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CJ ENM]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CJ ENM]

방영 내내 TV-OTT 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이다. 박보영은 파격적인 금발 변신을 보여주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 1인 2역 연기를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임윤아도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선지 역으로 충격 변신을 보여줄 예정. 임윤아의 스크린 컴백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그녀가 맡은 선지는 낮에는 프랑스 유학을 꿈꾸며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무시무시한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 설정부터 독특한 캐릭터인 만큼 임윤아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으며, 지금껏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선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캐릭터를 선사한다.

여기에 '공조' 시리즈, '엑시트'에서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또한 전매특허 러블리 코믹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1인 2역을 연기하는 만큼 낮과 밤, 차별화된 연기 톤을 완성했다. 낮 선지는 차분하고 맑은 느낌의 목소리 톤으로, 악마 선지는 센 목소리 톤과 입체적인 표정, 강렬한 웃음소리 등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선지라는 한 인물로 보여줄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보영 잇는다⋯'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1인2역 파격 변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