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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8' 고양이 8마리와 27세 청년 집사⋯'냐옹신' 나응식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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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고양이를 부탁해'가 3년 만에 시즌8으로 돌아온다.

11일 오후 7시20분 방송하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8' 첫 주인공은 총 8마리 고양이 대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27세 청년 집사 기욱 씨의 이야기다.

고양이를 부탁해8 [사진=EBS ]
고양이를 부탁해8 [사진=EBS ]

기욱 씨의 고양이 가족은 부부 고양이 나나와 누누,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마리 새끼들, 그리고 구조한 유기묘 노노까지 총 8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펫샵에서 피부병으로 고통받던 나나를 반려묘로 삼으면서 집사의 길에 들어선 기욱 씨. 나나와 같이 펫샵에서 피부병으로 방치되던 누누를 두 번째로 입양하게 되었다고. 누누와 나나가 사랑에 빠져 다섯 마리 새끼들이 태어나며 고양이 가족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유기묘 노노까지 입양하면서 현재의 대가족이 되었다.

그런데 아무리 지켜봐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 8마리 고양이들. 문제냥이 대체 누구일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갑자기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노노와 새끼들. 상상도 하지 못할 문제 행동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도 아닌데 엄마처럼 행동하는 노노와 노노를 엄마처럼 따르는 새끼들에게 과연 어떤 문제 행동이 숨겨져 있는 걸까? 그 와중 개구쟁이 넷째 뿌뿌는 위험천만한 문제 행동으로 모두의 가슴을 덜컹하게 만든다.

고양이 대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가 출격한다. 너무 편리해서 문제라는 의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안성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첫 편부터 만만치 않은 문제냥들을 만나게 된 나응식 수의사는 과연 솔루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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