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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피싱 사기 고백 "6천만원 피해...이후 아들에 교육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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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미숙이 출연했다.

앞서 이미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던 바. 이미숙은 "당할 수밖에 없다. 당시 일본에서 직구를 시킨 게 있었는데, 잘못돼서 확인해야한다고, 맞으시면 누르라고 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미숙 [사진=이미숙 SNS]
이미숙 [사진=이미숙 SNS]

결국 이미숙은 6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이미숙은 "그 뒤로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아들한테 핸드폰 쓰는 것에 대해서 교육받고, 그 뒤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화나 문자 오면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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