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뷰티 기업 시크릿키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글로벌 뷰티 기업시크릿키(대표 김예림)가 취약계층을 위해 3억 9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크릿키(대표 김예림)가 취약계층을 위해 3억 9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크릿키]](https://image.inews24.com/v1/9c7d382ace6cc3.jpg)
이번 기부는 시크릿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총 3억 9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됐다. 해당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글로벌쉐어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크릿키는 2022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기부 규모는 약 23억 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크릿키 김예림 대표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시크릿키의 따뜻한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지난 4년간 변함없이 이어온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해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