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힘입어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7일 누적 관객수 3,378,031명을 기록하며, '야당'(최종 관객수 3,377,849명)을 뛰어넘고 2025년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2번째 내한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입증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프로 내한러 감독과 배우들의 역대급 팬 서비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한계를 넘어선 강렬한 액션과 스케일, 시리즈를 총망라한 가슴 뭉클한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았다.
이에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강자의 등장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또 실관람객 만족도 97%(CGV 골든 에그지수)의 높은 수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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