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정슬이 "미스트롯3 톱7에 들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큰 기적이었다"고 일반인 출신으로 오디션에 참여한 비화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앤틱 거울'을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c3cffa11457851.jpg)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068f69fa98e905.jpg)
1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타로카드'와 '생일카드'가 꾸몄다. '생일카드'는 '타로카드'를 72대 27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타로카드'의 정체는 '미스트롯3' 톱7 정슬이었다.
정슬은 올해 1월 정식데뷔했다. 당시 피처링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맡았다. 그는 "가수 데뷔 전 오디션을 1천번 정도 보러다녔다. 중학교 때부터 5년 넘게 모든 기획사를 다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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