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5일째인 오늘(6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6일 오후 3시25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동일한 속도이자 '야당' '검은 수녀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등 국내외 화제작들보다 빠른 속도다.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81ffd121b8db0.jpg)
이번 작품은 살아 숨 쉬는 듯한 공룡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어우러지며 올여름 최고의 극장형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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