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국밥을 일심동체로 극찬했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
!['팜유'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국밥집을 찾았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5e135be19c3e5c.jpg)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두 번째 날, 전현무는 아침 일찍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로컬 밥집으로 향한다. 국물을 원하는 '팜유 동생'들 앞에 뜻밖의 비주얼의 메뉴가 등장한다. 이때 향기를 맡은 이장우는 깜짝 놀라며 "뼈해장국집 냄새가 나요"라고 눈을 번쩍 뜬다.
마늘소스와 고추기름까지 넣은 국물 맛을 본 박나래는 "이건 진짜 말이 안 돼.. 종로 국밥거리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전현무는 감동의 박수를 치며 "튀르키예가 왜 형제의 나라인지 알았어"라고 감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릇에 코를 박고 '튀르키예 국밥(?)'을 흡입하는 전현무와 박나래, 그리고 그릇째 들고 마시는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장우는 바닥까지 싹싹 비운 후 "원 모어"를 외친다.
팜유 3인방 모두가 일심동체로 "한국 사람들은 여기서 이걸 안 먹으면 안 돼요"라며 적극 추천한 메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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