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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x아이유, 현직 광고인 선정 '2025 대표 광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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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이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브랜드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유, 변우석이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사진=각 소속사]
아이유, 변우석이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사진=각 소속사]

변우석은 지난해 신인 광고모델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대표 광고모델로 발돋움하며 눈부신 성장을 입증했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이른바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인정받은 그는 특유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군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성 광고모델에 선정된 아이유는 올해 초 '폭싹 속았수다'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변우석과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평민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신인 광고모델 부문에서는 배우 추영우와 노윤서가 선정됐다.

추영우는 올해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세 작품을 연속 흥행시켜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 '견우와 선녀'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뢰도 높은 신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노윤서는 섬세한 연기와 청량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을 얻고 있으며,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후 '일타 스캔들', 영화 '20세기 소녀' '청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함께 SNS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인플루언서 부문에는 빠니보틀과 이사배가 각각 남녀 부문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오는 8월 27일부터 3일간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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