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민환이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23,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FT아일랜드 라이브 '매드 해피' 개최 소식을 전했다.
![FT아일랜드 콘서트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fb8a147ebec9d.jpg)
이와 함께 FNC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본 공연은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참여 예정이오니 예매 시 참고 부탁한다"고 최민환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지난 3월부터 FT아일랜드 해외 활동을 함께 해 왔다. 이어 8월부터 국내 활동에 복귀할 예정임을 알렸다.
최민환은 2023년 12월 율희와 이혼한 뒤, 지난해 10월 율희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했다.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최민환을 성매매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고발했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FT아일랜드의 'MAD HAPPY'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7월 3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Weverse)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7월 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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