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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민낯으로 찾은 '오은영 스테이'⋯"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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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EXID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함께 했다.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2회에서는 더욱 심도 깊은 고민과 충격적인 사연이 연이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ID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참여한다. [사진=MBN ]
EXID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참여한다. [사진=MBN ]

이런 가운데 EXID 하니가 매니저도, 스태프도 없이 기차를 타고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을 한 채, 배낭 하나 짊어지고 조용히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하니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내지만, 이내 긴장감이 서린 표정과 어딘가 모를 복잡한 감정을 내비쳐 궁금증을 높인다.

실제로 하니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게 아니었네? 나는 계속 이것만 믿고 달려왔는데"라며 "그럼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고 조심스레 속내를 토로한다.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를 찾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그동안 꾹꾹 눌러 담아온 머릿속 고민과 마음속 상처를 털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EXID 하니가 정말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오은영 스테이'를 찾았다"라며 "그동안 몰랐던 하니의 상처와 진짜 회복을 위한 여정을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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