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강이 군복무 중 작품 러브콜을 받았다.
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조이뉴스24에 "송강이 드라마 '포핸즈'를 제안 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배우 송강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57d4f9a3cebbd.jpg)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송강은 피아노 수재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은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으로, 오는 10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시리즈,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 데몬'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입대 후 '스위트홈3'이 공개되며 군백기에도 존재감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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