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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초1 금쪽이, 화 못 참고 급발진→"마이크 뺄게요" 촬영 거부...오은영 "아스퍼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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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화를 참지 못하는 초1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갈수록 고집을 부리는 초1 아들을 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금쪽이 가족은 외식을 하러 나갔고, 금쪽이는 즐겁게 밥을 먹다가 갑자기 놀고 싶다며 일어나 놀이방에 갔다.

엄마가 금쪽이를 부르자 금쪽이는 다짜고짜 패드를 하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며 소리를 질렀다. 엄마는 "금쪽이가 학교를 잘 다니고 급식도 먹고 오면 패드를 하게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고 말했고, 금쪽이는 "패드 할 때까지 잠을 안 잘거다. 마이크 뺄 거다"고 촬영까지 거부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이어 금쪽이는 제작진이 설치한 마이크를 잡아 뜯으며 식당 밖으로 뛰쳐나갔다. 뒤따라나온 아빠는 금쪽이를 달래려고 했지만 금쪽이는 "나 혼자 살 거다. 아빠는 아무것도 안 해준다"고 말했다.

엄마는 "금쪽이의 표정이 다양하지 않으며 평소 눈을 못 마출 때가 많다"고 밝혔고, 오은영은 "금쪽이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가깝다"며 "공부하듯 사회성을 훈련해야 한다. 배워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배워서 그렇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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