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창섭이 오는 7월 7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이창섭은 27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새 싱글 'VROOM VROOM'(부릉부릉) 발매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이창섭 커밍순 영상 [사진=판타지오]](https://image.inews24.com/v1/76c9908410c4b1.jpg)
공개된 영상은 면허증을 콘셉트로 이번 신곡 'VROOM VROOM'의 곡명과 발매일시 등 정보를 색다르게 보여줬다. 이창섭은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무드를 드러냈다. 또한 자전거, 자동차, 타이어, 들판 등 오브제들이 화면에 단편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VROOM VROOM'의 속도감 있는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이 흘러나와 이창섭표 서머송을 예고했다. 특히 이창섭은 "꽉 잡아 부릉부릉"이라는 한 소절로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쾌감을 선사한다.
이창섭은 지난 2월 댄스 장르의 싱글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5월에는 로이킴이 프로듀싱을 맡은 발라드 '꽃이 되어줄게'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후 2개월 만의 신곡인 이번 'VROOM VROOM'에서는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한층 밝고 신나는 에너지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고막 힐링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이창섭은 현재 뮤지컬 '멤피스'에서 휴이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7월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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