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TV쇼 진품명품'에 출격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29일 오전 11시10분 방송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유쾌한 '보물 감정단' 활약을 펼친다.
!['파인: 촌뜨기들' 배우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TV쇼 진품명품'에 출격했다. [사진=KBS, 디즈니+ ]](https://image.inews24.com/v1/54f916b0b340de.jpg)
!['파인: 촌뜨기들' 배우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TV쇼 진품명품'에 출격했다. [사진=KBS, 디즈니+ ]](https://image.inews24.com/v1/aaa97f6eaa0a22.jpg)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극중 류승룡은 돈 되는 건 뭐든지 하는 행동대장 오관석, 양세종은 돈 맛에 눈 뜬 신출내기 오희동, 그리고 김의성은 돈 냄새를 맡고 온 부산 도굴꾼 김교수 역을 맡는다. 도자기를 캐러 바다로 향하는 세 인물이 이번에는 보물 감정에 직접 나선다. 세 배우가 출연하는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힌 고미술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을 통해 진가를 확인하는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특별 쇼감정단으로 나서 의뢰품을 직접 살펴보고 감정가를 추리하며 장원에 도전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세 배우의 활약에 촬영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7월1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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