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설우인이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설우인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설우인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두루 갖춘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설우인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https://image.inews24.com/v1/1f251eeb57d14c.jpg)
설우인 역시 "새로운 시작점에 서게 돼 설렌다. 누아엔터와 함께 한 걸음씩 진정성 있게 나아가며, 좋은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전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대 무용과를 졸업한 설우인은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엉클' '오아시스' '킹더랜드, 단편 영화 '찌르다' '미필적 탄생' 'X' ,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누아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 황시우, 신유현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누에라(NouerA)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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