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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우 "출연진 속이려 출연했다가 가왕行, 너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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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김연우가 가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복면 가수들이 대거 출격했다.

'복면가왕'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BC]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이 제시하는 키워드에 맞는 가왕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모두가 '기억'하는 최고의 가왕 무대도 공개됐다. '복면가왕' 대표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는 임재범은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여전히 송곳같이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전율을 안겼다.

김연우는 '복면가왕' 역사상 세 번째 가왕으로 최초의 남성 가왕이었다. 김연우가 공개되던 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26.2%를 기록했다. 김연우는 "나는 김구라를 속이려고 나갔다. 2라운드까지 김구라는 내 목소리를 몰랐다. 3라운드 노래를 불렀을 때 산들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라 회상했다.

김연우는 "가왕이 되기 보다는 출연진들을 속이려는 목표가 컸는데 가왕이 돼서 당황했던 기억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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