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솔지가 '복면가왕'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복면 가수들이 대거 출격했다.
!['복면가왕'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c1c907c89fa3d1.jpg)
'복면가왕'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솔지는 "'복면가왕'은 내 가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였다"며 "10년간 무명 생활을 이어오던 중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노래를 계속 해도 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많은 분들이 내게 애정을 보내준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다. 10주년을 함께 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복면가왕'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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