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결혼한다.
21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3월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3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장우 조혜원 [사진=조이뉴스24 DB, 에스더블유엠피]](https://image.inews24.com/v1/8e9d413894a064.jpg)
한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햇다.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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