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에게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일 직원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공항으로 가는 도중 "난 여행으로 인천공항을 가본 적이 없다. 다 일로 가지. 내가 진짜 미안해 죽겠다. 가족에게"라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e42995ea538a8.jpg)
주우재는 "아기들이 좀 서운해하겠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우리 둘째 나은이와는 해외를 한번도 못 가봤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하하도 옛날에 비해선 해외 잘 안 나간다. 하하나 나나 많이 쫓긴다. 가면 계속 전화 받고 연락해야 하고 마음이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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