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정원이 강호동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창섭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강호동과의 인연을 전하며 "난 호동이를 '스타킹'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왜 '강호동, 강호동' 하는지 느꼈다. 호동이가 나온 지원자 아이들 에너지를 빼내기 위해서 혼신을 다해 무릎 꿇고 눕기도 하더라. '나도 방송하면 호동이같은 방송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983845e577d8b2.jpg)
최정원은 "저런 남자라면 진짜 '약간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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