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조성모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매실 비빔면을 만들었고, 남편과 같이 먹으며 "자기야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난다"고 말했다.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d0f7c04be4bfdd.jpg)
이에 남편은 "무슨 오빠?"라며 질투했고, 이정현은 "초록 매실로 유명했다. 성모 오빠가. 활동을 나랑 같이 했다. 맨날 같이 1위 후보였다"고 회상했다.
당시 이정현은 조성모와 "잘자 내 꿈꿔"라는 휴대폰 광고를 찍었고, 이정현은 그 멘트를 따라했다. 이를 보던 딸 서아 역시 엄마를 따라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1cdcfdb5f6a32.jpg)
이정현은 "휴대폰 광고 아냐"고 물었고, 남편은 "안다. 나 016 썼다"고 답했다 .이에 이정현은 "또 나 때문에 썼구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편은 "아니 제일 싸서 썼다"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