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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 "잘자 내꿈꿔" 조성모 회상...의사 남편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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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조성모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매실 비빔면을 만들었고, 남편과 같이 먹으며 "자기야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난다"고 말했다.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사진=KBS2]

이에 남편은 "무슨 오빠?"라며 질투했고, 이정현은 "초록 매실로 유명했다. 성모 오빠가. 활동을 나랑 같이 했다. 맨날 같이 1위 후보였다"고 회상했다.

당시 이정현은 조성모와 "잘자 내 꿈꿔"라는 휴대폰 광고를 찍었고, 이정현은 그 멘트를 따라했다. 이를 보던 딸 서아 역시 엄마를 따라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사진=KBS2]

이정현은 "휴대폰 광고 아냐"고 물었고, 남편은 "안다. 나 016 썼다"고 답했다 .이에 이정현은 "또 나 때문에 썼구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편은 "아니 제일 싸서 썼다"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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