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고, 김종민은 "나는 딸, 아들 둘이었으면 좋겠다. 아내는 더 원하는데 아이 키우는 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신혼여행 다녀오자 마자 본격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건강관리도 하고 금주도 하고 잠도 잘 자고 할 거다. 갔다 오자 마자 병원부터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36a58439eddda.jpg)
김종국은 "허니문 베이비가 생길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고. 김종민은 "그건 좀 그렇다. 술 먹고 가지는 건. 건강한 임신을 하고 싶다. 엽산 같은 것도 먹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아기가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나 닮았으면 좋겠다. 신기할 것 같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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