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6월 19일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일원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력 아래 비닐하우스 화재 폐기물 수거 작업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6월 19일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일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40b9b36b9a22ea.jpg)
심상택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산림재해 대응과 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과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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