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청 주관 2024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하였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도 산림청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기관 중 A등급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유일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2년도 기획재정부 주관 경영평가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해 국정업무 수행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ae20af87f2a5d1.jpg)
실제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공공데이터 실태평가 3년 연속 우수 △신용평가등급 2년 연속 A+달성 △국내 최초 작은키나무 탄소흡수계수 개발로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 기여 △권역별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운영 △자생식물을 활용 지역상생사업 추진으로 지역소멸 방지에 기여 △세계 최대 유럽 연구혁신 프로그램 준회원국 지위 확보 등 국가적 현안 및 산림정책을 적극 지원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다양한 ESG사업 추진으로 국내 수목원 유일 4년 연속 대한민국 ESG대상 수상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 인정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정원문화 확산 기여 표창 수상 △K-ESG 이행평가 A등급 △공정채용 우수기업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 외부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심상택 이사장은 "3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은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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