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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오늘(19일) 정식데뷔 전 글로벌 팬 얼굴도장…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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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는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류 축제 '2025 MyK FESTA(2025 마이케이 페스타)'에 출연한다.

아홉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F&F엔터테인먼트]
아홉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F&F엔터테인먼트]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홉(AHOF)은 정식 데뷔 전부터 케이스포돔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게 됐다. 벌써부터 쟁쟁한 K팝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이 드러난다.

이날 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 미션곡을 아홉 멤버의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앞서 이들은 '아홉(AHOF)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유니버스 리그' 곡'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투표 최종 결과는 해당 공연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팬들의 선택으로 재탄생한 아홉(AHOF) 버전의 경연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이번 무대는 멤버들이 '아홉(AHOF)'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서는 공식 무대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데뷔조 결성 이후 최초 공개되는 완전체 퍼포먼스인 만큼, 멤버들과 팬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홉(AHOF)은 F&F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다. 이들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큰 포부를 안고, 오는 7월 1일 정식 데뷔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밝음'보다는 '진심'으로 시작된 아홉 소년의 이야기를 담는다. 앨범 전반에는 설렘 가득한 시작, 함께 준비해온 시간의 따뜻한 행복, 그리고 긴 기다림 속에서 느낀 불안과 다짐 등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들이 녹아있다.

한편, 아홉(AHOF)의 신보 'WHO WE ARE'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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