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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군 면제 판정 받았다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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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신승호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신승호가 2021년 개인 일정 소화 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승호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D.P.' '환혼' '약한영웅 클래스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신승호가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신승호가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현재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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