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부패예방을 위한 구성원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해 6월 17일과 19일 양일간 공익·부패 및 익명 신고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윤리경영 표준모델과 권익위원회의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신고 방법 및 절차 안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직운들이 공익·부패 및 익명신고제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063477d29676d5.jpg)
교육은 ▲공익‧부패 신고제도 안내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명신고시스템인 '부패알리오'의 익명신고 및 ‘안심 변호사’ 활용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에 따른 조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청렴과 책임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부패없는 건강한 조직을 위해 신고제도 활성화와 청렴문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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