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세계 각국을 돌며 한식 집밥을 선보인다.
MBN 신규 예능 '두유노집밥'이 7월 첫 방송된다. '두유노집밥'은 '음식'과 '맛'에 진심인 이장우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한국식 집밥 한 상을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두유노집밥' 이장우 [사진=MBN ]](https://image.inews24.com/v1/c6266356d93263.jpg)
'먹장우'로 불리는 이장우는 미식의 나라 태국과 대만의 숨은 로컬 맛집 탐방은 물론, 현지 시장과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다. 즉석에서 만난 현지인의 집을 찾아가 정성껏 한식 집밥을 차려내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매개로 친구가 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이장우는 "24시간 중 20시간은 배고프다"고 말할 만큼 현지 음식에 몰입하며, 집밥과 맛 탐구에 진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여행 중 만난 현지인마다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감탄할 정도로, 그의 먹성은 매 순간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 측은 "‘두유노집밥’은 단순한 먹방이나 여행기가 아니라, '한국식 집밥'이 가진 위로와 정을 세계에 전하는 프로젝트"라며 "이장우의 인간적인 매력, 음식에 대한 애정, 그리고 예측 불가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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