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는 무인도 리더에 도전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한지 일주일 된 김종민은 첫 외박이라며 "허락을 흔쾌히 하지는 않았다. 신혼인데 왜이렇게 나가냐고 하더라"고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푹다행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31f64425cb0daf.jpg)
김종민은 신혼 일주일이 어떠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 너무 좋고, 만날 때는 눈치 보이고 그랬는데 집 들어갈 때 눈치도 안 보이고. 지금은 당당하다"고 고백했다.
이원일 셰프는 2세 계획에 대해 물었고, 김종민은 "2세 계획하고 있다. 엽산을 지금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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