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남궁민의 복귀작 '우리영화'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첫 회는 4.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노무사 노무진'과 '우리영화' 포스터 [사진=MBC/SBS]](https://image.inews24.com/v1/e0e73f5ab06bda.jpg)
전작이었던 '귀궁' 마지막회가 기록한 11.0%와 비교하면 시청률이 반토막 났지만, 첫 회 시청률임을 감안하고는 나쁘지 않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5년 만에 차기작을 만들기로 결심한 이제하와 작품의 자문을 맡은 시한부 환자이자 배우지망생 다음의 우연한 인연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귀궁' 종영과 함께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금토극 1위로 올라섰다. '노무사 노무진'은 5.1%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노무사 노무진'은 '우리영화'를 0.9% 차로 누르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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