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 5집이 현지 레코드 협회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6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5월 14일 발매한 일본 다섯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5'(해시태그트와이스5)는 2025년 5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Talk that Talk'(톡댓톡)을 비롯한 다수 대표곡의 일본어 버전 음원이 수록된 새 베스트 음반으로 새로운 성과를 추가하며 트와이스의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트와이스 일본 베스트 5집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524bdbeea0fde.jpg)
더불어 4월 기준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가 누적 재생 횟수 2억 회를 돌파해 일본 레코드 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2023년 4월 'Feel Special'(필 스페셜), 2024년 4월 'The Feels'(더 필즈)에 이어 세 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고, 해당 인증을 가장 많이 획득한 K팝 걸그룹으로서 명성을 빛냈다.
트와이스는 최근 8월 27일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NEMY'(에너미) 발표 소식을 전하고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7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발매에 이어 국내외 막강한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존재감을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19일과 20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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