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영기 "나태주, 1:1로 붙자더니…태권도 동료 11명과 날아다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영기 나태주가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최수호 신승태, 영기 나태주, 정중식 황가람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영기와 나태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우정을 쌓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영기는 "경연에서 나태주를 만나 '댄서 없이 단독으로 붙자'고 약속 했는데, 1:1 데스매치에서 나태주가 태권도 동료 11명을 데려왔다"며 "12명이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이길 수 없었다. 당시 나도 실수가 있기도 했고"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기는 "이후 나태주가 나에게 전화를 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게 계기가 돼 정말 친해졌다"며 "지금도 공연장이나 행사에 가면 나태주를 자주 만난다. 내가 한 멘트를 그대로 가져가 자기 것으로 흡수하는 걸 보고 항상 웃는다"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이후 영기는 "나도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였다. 선출(선수 출신)"이라 밝힌 뒤, 나태주와 함께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영기 "나태주, 1:1로 붙자더니…태권도 동료 11명과 날아다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