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단독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린&슬기는 6월 14~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IRENE & SEULGI Concert Tour [ BALANCE ] in SEOUL'(2025 아이린 & 슬기 콘서트 투어 [ 밸런스 ] 인 서울)을 펼치며, 유닛으로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b914eec26e0f6.jpg)
특히 이번 콘서트는 서로 다른 두 존재가 완벽한 '균형'을 맞추는 기적 같은 순간을 무대로 보여주고자 한 바, 세트리스트부터 무대 연출, VCR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린&슬기의 독보적 '밸런스'를 보다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2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TILT'(틸트)의 전곡 무대는 물론,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스테이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퍼포먼스 등 아이린&슬기의 히스토리와 시너지를 집약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아이린&슬기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4일 싱가포르, 7월 12일 마카오, 7월 19일 방콕, 8월 3일 타이베이, 9월 13일 쿠알라룸푸르, 9월 24~25일 도쿄 등 아시아 투어로 총 7개 지역을 찾아간다.
한편, 아이린&슬기 첫 단독 콘서트 '2025 IRENE & SEULGI Concert Tour [ BALANCE ] in SEOUL'의 마지막 회차인 15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weverse(위버스)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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