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Lips Hips Kiss'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은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담아낸 퍼포먼스와 세련된 R&B 바이브를 더한 완성도 높은 무대로 'Sticky'에 이어 다시 한번 서머퀸에 도전하고자 한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미니 4집 앨범 '224'(투투포)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0df26cc1a90c7.jpg)
이들의 신곡 'Lips Hips Kiss'는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R&B 힙합 장르의 곡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순간의 감정을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 그동안 힙합을 베이스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왔던 이들은 이번 곡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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