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의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의 스페셜 GV는 'CGV,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며,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 배우 조정석, 그리고 모더레이터로 함께한 배우 박정민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배우 임윤아가 '엑시트' GV에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a02869fb24b18.jpg)
![배우 임윤아가 '엑시트' GV에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b6c4612da126a.jpg)
임윤아의 이번 스페셜 GV 참여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 일정을 조율해 깜짝 성사된 것으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임윤아는 8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제작사 외유내강, 이상근 감독과 또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아 신선한 도전과 새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500년의 세월을 거슬러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출연,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tvN 드라마 라인업 스페셜 영상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열띤 반응을 이끈 바 있다.
![배우 임윤아가 '엑시트' GV에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8b90b8b1b1eb99.jpg)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연기 색채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온 임윤아가 또 어떠한 면면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활약을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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