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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 스트레이 키즈, 전석 매진 美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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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국 애틀랜타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10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2023년 3월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매니악") 이후 약 2년 만에 성사된 애틀랜타 단독 콘서트에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이 모였고 티켓이 전석 솔드아웃되며 스트레이 키즈의 막강한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 현장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 현장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 현장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 현장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루이스트 파크는 미국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으로 앞서 레이디 가가(Lady Gaga), 메탈리카(Metallica),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빌리 조엘(Billy Joel), 트와이스 등 유수 아티스트가 무대를 펼친 바 있다.

객석을 가득 메운 만원 관객의 환호 속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소리꾼', 'Back Door'(백 도어), 'Chk Chk Boom'(칙칙붐), '神메뉴'(신메뉴)', '특', 'MANIAC' 등 그룹 히트곡 퍼레이드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직접 만든 노래로 채운 약 30여 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생생한 밴드 라이브,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사하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폭죽, 규모감 있는 연출 등 다채로운 요소가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스트레이 키즈는 "애틀랜타에서 다시 공연할 날을 기다려왔다. 2년 만에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틀랜타 스테이(팬덤명: STAY) 많이 보고 싶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앙코르곡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 'Haven'(헤이븐) 등으로 매 무대 뜨거운 함성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한편 현지 매체들의 주목 속 성황리 전개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북미 스타디움 공연은 14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으로 향하며 18일~19일 뉴욕, 23일 워싱턴 D.C., 26일 시카고, 29일 토론토에서 열기를 잇는다. 자체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월드투어 ''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전 지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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