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SF9 유태양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유태양은 오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유태양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 첫 시구에 나서는 유태양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응원하던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꼭 승리 요정이 됐으면 좋겠다. 최강 두산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태양은 그룹 SF9의 멤버로서 탁월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으며, 음악,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가 속한 SF9은 오는 6월 21일~22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SF9 LIVE FANTASY #5 LOVE DAWN'(2025 SF9 라이브 판타지 #5 러브 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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