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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년만 컴백 '일꾼의 탄생2', 김민경·안성훈 합류 "어디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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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간다!"

'일꾼의 탄생'이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청년회장' 손헌수가 잔류한 가운데, '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 '신흥 트롯 황태자' 안성훈이 새롭게 뭉쳤다.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된 KBS 1TV '일꾼의 탄생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원식 PD는 "시즌1 막바지 6개월을 함께 하고, 재정비를 거쳐 새롭게 시즌2로 돌아왔다"며 "'일꾼의 탄생'에서는 다른 데서는 느낄 수 없는 다른 보람이 있다. 진짜로 일을 하는 느낌이 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회사로 언제 다시 하느냐는 전화가 많이 왔다"고도 전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가 성사됐음을 고백했다.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손헌수, 이원식 PD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손헌수, 이원식 PD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손헌수, 이원식 PD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이원식 PD, 손헌수 [사진=KBS ]

'일꾼의 탄생2'는 지난 3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민원을 해결해온 '국민 일꾼'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상생 프로젝트 예능. 청년회장 손헌수, 개그우먼 김민경, 가수 안성훈이 새롭게 뭉쳐, 공장, 기업, 지자체 등 일손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손헌수, 이원식 PD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안성훈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손헌수, 이원식 PD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김민경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안성훈, 김민경, 손헌수, 이원식 PD [사진=KBS ]
'일꾼의 탄생2' 손헌수 [사진=KBS ]

이 PD는 "김민경은 힘이 좋은 걸 이미 알고 있었다. 여기에 섬세함에 따뜻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어머니들은 본인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위로받고 치유받는 느낌을 받는다"라면서 "안성훈은 등장만으로 바로 도파민을 자아낸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이어 "손헌수는 일할 때 진정성 만큼은 어디도 밀리지 않느다. 리스펙트한다. 어머니들의 일에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고 촬영 후에도 끝까지 남아 일을 도와드리려는 진심이 있다"고 시즌1에 이어 손헌수를 또한번 픽한 이유를 전했다.

시즌2에서는 민원의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보다 다양한 현장에서 진정성 있는 도전과 해결 과정을 담아낸다. 출연자들은 단순한 노동 체험을 넘어, 현장에 전격 투입되어 진짜 '국민 일꾼'으로서의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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