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11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DRIFT'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카드 미니 8집 'DRIFT' 스케줄러 [사진=DSP미디어]](https://image.inews24.com/v1/a4073a2edf87dd.jpg)
공개된 스케줄러는 찢어진 종이 질감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배가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카드는 오는 1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스포일러,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선보인다. 특히 'How We Drifted'라는 의문의 콘텐츠명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카드는 미니 8집 'DRIFT' 발매와 함께 7월 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KARD 2025 WORLD TOUR 'DRIFT' IN SEOUL'의 포문을 열 것을 예고했다.
미니 8집 'DRIFT'는 카드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 '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어디로 향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앨범 전반에 담겼다.
한편, 카드의 미니 8집 'DRIFT'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