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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라디오 DJ 됐다⋯'라디오 쉼표' 7월 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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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저속노화'로 유명세를 탄 정희원 박사가 라디오 DJ가 된다.

11일 MBC는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이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를 방송한다"고 알렸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 포스터. [사진=MBC]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 포스터. [사진=MBC]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매주 평일 오전 11시 5분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되며, '저속노화' 분야의 권위자인 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가 직접 진행을 맡는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를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루틴'과 '작은 쉼'의 중요성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그중에서도 실제로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지 청취자와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행을 맡은 정희원 박사는 "라디오는 의미 있는 내용을 긴 호흡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한다"라며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며, 이것 역시 저속노화와 맞닿아 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MBC는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건강, 웰빙, 마음 치유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이야기와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따뜻하게 전달한다"며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저속노화'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조언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전 연령대 청취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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