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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차승원·김희애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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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10일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이주빈 배우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더 넓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키이스트]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키이스트]

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데뷔해 짧은 등장에도 단아한 분위기와 고운 외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예측불허 매력의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눈물의 여왕'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조폐국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아 강도단과 대응팀을 동시에 뒤흔드는 인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인질의 모습부터 덴버(김지훈 분)과의 러브라인까지 섬세하게 그리며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주빈은 스크린 데뷔작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극 중 사이버 수사대 한지수 역을 맡아 당차고 똑 부러진 모습은 물론 코믹 요소를 제대로 살리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들며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입증해 온 이주빈 키이스트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빛나는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년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이주빈은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주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박명훈, 채정안, 서정연,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과 드라마, 예능 제작 등 콘텐츠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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