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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뷔, 오늘(10일) 군복 벗고 팬들 곁으로⋯나란히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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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RM과 뷔는 10일 제대한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1년 7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RM과 뷔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줄줄이 전역을 앞두게 되면서 전세계 아미들도 들썩거리고 있다. RM과 뷔의 전역 현장에도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속사는 팬들에 각별히 당부 인사말을 전했던 바.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라며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로 전역 당일에는 별도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끝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맏형 진이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한 이후 멤버들이 차례대로 군복을 입었으며, 진이 지난해 6월, 제이홉이 10월 전역해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해왔다. RM과 뷔에 이어 지민과 정국이 11일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하는 것으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다하고 완전체를 앞두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귀환을 알리는 화려한 축제도 시작된다.

오는 13일 데뷔 12주년을 맞는방탄소년단은 13~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25 BTS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일산호수공원에는 '2025 BTS FESTA'를 기념하는 포토월이 설치됐고 일산서구청과 고양관광정보센터에는 현수막이 걸려 다가오는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이홉도 같은 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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