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드라마 복귀 긴장감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신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신영은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며 "며칠 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 잘 해야 된다는 부담에 긴장을 했는지"라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585aa1e14676f8.jpg)
이어 장신영은 "검사 후 큰 아들과 연락했는데, 아들 메시지에 힘을 받았다"고 말했고, 아들이 보낸 메세지에는 "엄마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 만큼 다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봐. 믿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장신영은 "아들의 응원으로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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