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경란의 피부나이가 29세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경란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인생이 얄궂은 게 젊을 때는 뭐가 나서 고민이고 요즘에는 탄력이 떨어져서 고민이다. 기미는 한번 올라오면 없어지기 어렵다고 들었다. 없애도 밑에 더 많다고 해서 만지기가 조심스럽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피부 나이를 측정한 결과 주름, 탄력, 색소침착, 팔자주름 등에서 29세로 나왔다. 전문의는 "팔자주름, 모공, 주름, 탄력 등 전반적인 피부 점수가 모두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6fb92f61fcc03d.jpg)
신승환은 "20살이 어리게 나왔다”고 말했고, 김경란은 “그만 이야기해라"며 나이 언급을 피했다. 전문의도 "많은 사람들의 피부 나이를 봤지만 두 바퀴를 도는 건 쉽지 않다. 그만큼 경란 씨가 피부를 잘 챙겼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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