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작품을 위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추가로 더 빼서 14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저는 44kg을 감량했다. 뚱뚱할 때 빼는 건 한결 가벼운데 통통할 때 빼는 게 참 힘들다"고 경험을 전했고, 라미란 역시 "(마지막) 몇 키로 빼는 게 더 힘들었다. 정체기가 오래 가서 고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라미란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a75eca33d5b88.jpg)
박진영은 "선배님이 대단하시다. 원래 보통 급격하게 빼는데 긴 시간 천천히 뺐다고 들었다"고 말했꼬, 라미란은 "1년 정도 뺐는데 난 먹으면서 뺐다. 음식 종류를 바꾸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뺐다. 술도 거의 안 마셨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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