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최초로 아들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과의 일상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이유를 밝히며 "우리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싶었다. 사실 주인공이 따로 있다. 바로 바로 15개월 된 우리 아들 이준연 씨다. 오늘 밀착 취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손연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42a72d6c107ba.jpg)
이어 손연재는 아들에게 "이름은 뭐냐 나이는 몇 살인가" "MBTI는 어떻게 되나" 등을 물으며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아들은 딴짓을 하거나 자리를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손연재는 "오늘 15개월 아기 인터뷰를 해보려고 했는데 말을 못 한다. 다음에 말을 할 수 있을 때 해보겠다"고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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