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재벌+불륜설 직접 일축…오늘(1일) 논란 딛고 결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최여진이 결혼했다.

최여진은 1일 7세 연상 사업가 김재욱 씨와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여진은 초혼, 김재욱 씨는 재혼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혔고, 이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2020년 최여진과 김재욱 씨, 전처가 출연한 예능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김재욱 씨의 전처는 '돌싱포맨'에서 최여진과 전화 연결을 해 "나랑 다 정리되고 이혼한 뒤 만났다. 내가 증인이다"고 말하며 불륜설을 직접 일축했다.

각종 논란을 직접 해명한 최여진은 1일 김재욱 씨와 결혼, 신혼 생활을 즐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