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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29일 브랜드 행사 불참 "학폭 논란 때문 아냐...행사 취지 변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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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고민시가 브랜드 행사에 불참한다.

고민시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28일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고민시가 포토콜에 불참하는 것은 맞으나 이번 이슈 때문이 아닌 브랜드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다. 혹여 행사의 취지가 변질될 것을 우려하여 주최 측과 충분히 논의 끝에 (고민시가) 안 가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배우 고민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고민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OO는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라며 "주변 일진 무리와 외부 무리까지 동원해 학교폭력을 일삼았으며, 반 친구들의 물건과 금전을 습관적으로 절도했다"라고 고민시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고민시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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